글로벌 워드프레스 점유율 30% 돌파!

워드프레스 글로벌 Web 점유율 30%를 넘다!

과거에 알고 있던, 그리고 앞으로의 워드프레스에 대해 잘 설명한 글이라 생각되어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원문 내용의 “무엇이든 아주 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내용만을 제외하고는 대분의 동의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워드프레스에는 쉬운 부분도 있지만, 분명 쉽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번역에 의역이 다소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시는 분은 참고 바랍니다. 원문보기>

 


W3Techs에 의하면 블로그 플랫폼인 워드프레스가 15년만에 30%의 점유율에 도달했다.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로서는 스퀘어스페이스와 윅스 만큰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8년 2월이후 제작된 사이트 현황

이 수치는 워드프레스의 큰 승리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 기반의 CMS이 시장에서 가장 강력하게 성정한 것이다.

개인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기업에도 훌륭한 수단이 된 것이다.

 

워드프레스는 지금까지 어떻게 왔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고민해 본다!

 

1. 워드프레스는 지금까지 어떻게 왔나?

워드프레스는 다른 CMS와 무엇이 다른가?  단순함(Simple)과 커뮤니티로 정리된다.

왜냐하면 워드프레스는 오픈소스이고 누구나 생성하여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자체가 워드프레스의 핵심이고 CMS의 힘이다.

보안(Security)

아직도 적지 않은 사람이 워드프레스는 보안에 취악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entire)팀이 CMS의 보안을 담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2017년) HackerOne이 가세해 워드프레스의 취약성을 찾아내고 보상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패치를 이끌고 있는 셈이다.

확장성(Scalability)

다른 CMS들과는 다르게, 워드프레스는 확장이 쉽다. 그 누구도 어렵지 않게 블로그에서 쇼핑몰도 운영할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엔터프라이즈 기업에서 워드프레스를 선택하는 것이다.

※ TechCrunch, The New Yorker, Macklemore.com 같은 사이트들이 그 높은 트래픽에서도 워드프레스로 구축하는 것은 그 신뢰가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커스터마이징(Customization)-맞춤화

위에 언급처럼 워드프레스는 오픈소스다. 이는 그 누구라도 원하는 사이트를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이용함에 있어 불편하다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십만개의 플러그인이 있다.

즉, 사이트 오너는 원하는건 뭐든지 만들 수 있는 것이다.

 

2.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Moving Forward)

이제, 나머지 70%에 대한 점유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더 큰 질문을 던져본다.

구텐베르크(Gutenberg)

워드프레스의 커스터마이징이 증대될 동안, 커다란 장벽을 수반할 수 있다. 개발자가 아니라면 시작조차 어려울 수 있다. 그텐베르크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기여할지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가 얘기한 컨텐츠 블럭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니다.

*본 포스팅 저자 의견 : Gutenberg – 이 부분도 사실 동의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입니다. 구텐베르크는 블럭단위로 콘텐츠를 나눠 입력하는 에디터인데요, 나름 위지윅(WYSIWIG)기반이라 더 쉬울것 같지만 기존에 클래식에디터를 사용하던 사용자는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하여 다시 클래식에디터로 회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디지털 경험(Digital Experience)

워드프레스의 활성화를 이어가는 또 다른 요소는 단순한 디지털경험의 구현이다. 워드프레스 CMS는 많은 리더와 고객에게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방문자 개개인의 의견을 수집할 수 있고 비디오, 이미지 등의 자료를 모을 수 있다.

워드프레스는 모든 타입과 규모의 웹사이트를 지원할 능력을 갖고 있다.

엔터프라이즈급 웹사이트(Enterprise Sites)

과거에, 엔터프라이즈급 사이트는 독점적인 솔루션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런 공급업체에 의존한 페쇄적인 시스템은 높은 개발비와도 직결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귀하의 목표가 귀하의 비즈니스를 위한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라면,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반면에 워드프레스는 블로그 플랫폼으로만 보였지만 개인 및 중소기업, 엔터프라이즈 기업까지 이용하는 툴로 성장하였다. 대중에게는 좋지만 포춘(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 적합하지는 않다고 한다.

그러나 이 표현은 더이상 정확하지 않다. 지금까지 WordPress는 엔터프라이즈 부문을 비롯하여 모든 종류와 규모의 웹 사이트에 강력한 성능을 제공 할 수있는 본격적인 CMS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워드프레스는 웹의 나머지 70 %를 정복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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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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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OM(봄)~~~홈페이지 개편

바쁜 와중에도 옷은 갈아 입어야 겠기에… ㅎㅎ

2019 봄을 맞이하며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하였습니다.

미세먼지로 가득한 봄이 되어 버렸지만 마음 만큼은, 우리 기억속 만큼은 따뜨산 햇살이 눈부시게 내려비추는 뒷뜰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핑크빛 컬러를 포인트로 개편하였습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노력하신 기획, 디자인, 개발 파트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렴하게 세련된 홈페이지 만들기!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언제나 홈페이지를 분주히 작업 하다보니, 정작 틈틈히 자세한 정보를 드려야 하는 제 임무를 잊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문득, 그냥 ㅎㅎㅎ 홈페이지 제작 금액, 즉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수없이 많은 견적을 하면서 가장많이 하는 말이고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왕이면 홈페이지를 저렴하게 만들고 싶은게 모든 사장님들의 같은 생각이죠^^

과연 홈페이지 제작 견적금액은 업체에서 어떻게 책정할까요?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오픈컴에서는 별도의 기술료나 간접비 등을 견적에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뭐 다 그런건 아닙니다. ㅎㅎㅎ 주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입찰등에 참여 할때는 다 고려 하죠!!
대부분의 중소기업 홈페이지를 만들때는 개발 인건비 위주의 저렴한 홈페이지 제작 방법을 지향합니다.

자 그럼 오픈컴에서 홈페이지를 제자할 때 어떻게 견적하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견적을 할때는 크게 기능에 따른 홈페이지 종류와 페이지수, 그리고 디자인을 고려합니다.

1. 홈페이지 종류!

일반 기업 홈페이지인가? 병원 홈페이지인가? 쇼핑몰인가? 제품런칭 사이트인가? 공공기관인가? 건축회사인가? 디자인회사인가??…
어떤 회사인지를 묻는것은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반적인 기능이 있기때문입니다.
즉, 솔루션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기능에 대한 부분입니다.
혹,  문의하는 담당자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라로 알고계신 저희 입장에서는 고객께 자세히 알려드릴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야 진정 고객도 모르던 바를 알게되어 만족스런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 게시판도 커스터마이징이 필요없는 기본 게시판 즉, 공지사항 및 자유게시판 같은 형태의 일반적인 게시판은 기본 비용으로 견적하며,
게시판에 처리 상태를 표시하거나 시안을 올리고 컨펌을 받는 등의 기능등을 넣게 되면 그만큼 프로그래머가 해당 구현을 위해 투입될 수 밖에 없어 비용은 그만큼 올라갑니다.
그 외에도 병원의 환자 예약기능, 펜션의 숙박 예약기능, 쇼핑몰의 결제 기능, 페이팔 및 문자SMS 연동 등
사실 대부분의 고객마다 원하는 바가 제각각 달라서 획일적인 견적이란 쉽지 않습니다.

2. 몇 페이지 인가?

10페이지인지, 100페이지 인지.. 분명 10페이지 보다는 100페이지가 비싼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자 그럼, 위와 같은 2가지 요소만 알면 견적이 바로 나올 까요?  불행히도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 사장님께서 제일 중요시 여기는 것 중 하나가 디자인 입니다.

3. 디자인

홈페이지 디자인을 결정하는 방법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디자인 스타일을 분석하여 시안을 제출하는 방법과 이미 만들어진 테마 즉, 스킨이라고 불리는 디자인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을지 감이 오시나요?
네, 상담을 진행해 보면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이해를 하시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위 전자가 후자보다는 디자인을 결정하기 까지 많은 노력과 비용을 수반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이 사장님 이라면 위 1번과 2번은 제작 범위에 대한 부분이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고, 3번 때문에 고민이 좀 되시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만드는것이 정답에 가까울까요?

전 이렇게 간단히 제안을 드립니다.
“돈을 정말 아끼고 싶다면 테마 디자인 또는 기존에 제작된 사이트 중 맘에 드는 사이트를 최대한 밴치마킹하십시요~!”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사이트에 만족하신다면 그렇게 일반적으로 진행하시되, 먼가 색다르게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밴치마킹하십시요.
밴치마킹 없이 진행하는 것은 마치 뜬구름을 잡듯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밴치마킹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기본이며 그 결과에 대해 YES 또는 NO를 할 수 있는 사장님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위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예산이 충분하지 못할경우, 가급적 디자인은 테마 또는 스킨을 이용하거나, 마음에 드는 잘 만들어진 사이트를 벤치마킹을 하여 제작을 진행합니다.
요즘 테마디자인은 수많은 업체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디자인이 고급지며 세련되었습니다.
오히려 어중간하게 벤치마킹하거나 테마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 할 경우 디자인은 오히려 균형을 잃기 쉽습니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수정하고 보완할지는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저희 센터에서 만족스런 결과물로 보답드리겠습니다.